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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라, 미국 내 5번째 무역거점 구축…델라스 무역센터 문 열어

  • 2023.06.27
  • 손전홍
타이트라, 미국 내 5번째 무역거점 구축…델라스 무역센터 문 열어
황즈팡 타이트라 이사장(왼쪽 3번째), 자스민 크록켓(왼쪽 첫번째), 에디 버니스 존슨(왼쪽 2번째), 케이스 셀프(오른쪽 2번째), 피트 세션스(오른쪽 3번째) 등 전•현직 미 연방 하원의원이 26일(미 현지시간) 타이완무역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사진 CNA DB]

중화민국 대외무역발전협회(이하 약칭 TAITRA-타이트라)가 미국에서 5번째 무역거점을 구축했다.

타이트라는 26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남부 텍사스주(州)의 경제 중심 도시인 댈러스에서 타이완무역센터 개소식을 거행했다.

이로써 타이트라는 미국 내에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시카고에 이어 5번째 무역센터를 갖추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즈팡(黃志芳) 타이트라 이사장을 비롯해 피트 세션스(Pete Sessions), 랜스 구든(Lance Gooden), 에디 버니스 존슨(Eddie Bernice Johnson), 케이스 셀프(Keith Self), 자스민 크록켓(Jasmine Crockett) 등 전·현직 미 연방 하원의원 5명과 관계자들이 여럿 참석했다.

황즈팡 타이트라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타이완과 미 텍사스 간의 역동적인 경제 발전 기회를 감안하여 연결을 보다 강화하고 협력을 촉진하길 희망함에 따라 타이완무역센터의 새로운 거점으로 댈러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황즈팡 이사장은 "댈러스 타이완무역센터 설립을 계기로 우리 팀의 목표는 꿈을 넓히고 포부를 높이며 더 큰 성공을 쟁취하는 것”이며 “또한 텍사스주에 이러한 이정표를 세울 수 있게 되어 흥분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개소식에서 샤오메이친(蕭美琴) 주미 중화민국 대표는 사전 영상 녹화 형식으로 축사를 발표했다.

샤오메이친 주미 중화민국 대표는 축사에서 “텍사스주와 타이완 쌍변은 무역과 투자에서 튼튼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텍사스주는 항공, 바이오기술 분야 등 많은 첨단 산업에 중점을 두고 있고, 이는 타이완이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산업 영역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샤오메이친 대표는 이어 “텍사스주에 새롭게 설립된 타이완무역센터는 타이완 기업과 텍사스주 심지어 기타 미국 남부 지역 간의 상호 교류를 촉진하며 협력을 보다 확대하고 한층 더 심화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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