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타이거팀’은 워싱턴 현지시간 13일 대외 군비수출 가속화 조치를 건의했다. 이는 미국 측의 무기 교부 지연 문제를 줄이며, 국방 생산능력을 확대하여 맹우들에 대한 무기 공급을 가속화 하자는 건의이다. 이에 따라 근년 이래 발생한 미국의 대 타이완 군비수출 무기 교부 지연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Lloyd Austin)은 현지시간 13일 맹우 및 협력 파트너들 요구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며, 계약에 표준과 지표 수여를 건립하고, 국방산업기지 능력을 확대한다는 등 6개 항목의 건의가 포함된 국방부 대외군사판매(FMS) ‘타이거팀’ 임무 비망록을 비준하였으며, 이를 통해 미 국방부는 대외군사판매 절차를 집행하는 데 있어 개선 및 가속화하게 된다.
러시아가 작년(2022년)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미국의 대 우크라이나 무기 원조가 지속되면서 대 타이완 군비수출의 교부 일정이 지연되어 왔다. 그러나 타이완해협 긴장 정세가 날로 고조됨에 따라 미 국회는 대 타이완 무기 수출 교부 시간의 지연 문제에 높은 관심을 보이게 되었고, 미 국방부는 ‘타이거팀’을 구성해 대외군사판매에 관한 토론을 담당하도록 하였으며, 타이완이 수요로 하는 군사능력의 제공을 확보해 줄 수 있도록 정기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