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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보건복지장관 타이완 방문...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 기대

  • 2023.05.08
  • 진옥순
파라과이 보건복지장관 타이완 방문...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 기대
파라과이 보건복지부 장관 훌리오 보바(Julio Borba)가 인솔하는 방문단이 7일 타이완에 도착해 11일까지 5일 간의 방문 일정을 전개했다. – 사진: 파라과이 보건복지부

지난 4월 말 파라과이 대선에서 '친타이완' 성향의 산티아고 페냐 집권당 후보가 승리함에 따라 타이완-파라과이 수교 관계가 지속될 전망인 가운데, 어제(7일) 파라과이 보건복지부 장관 훌리오 보바(Julio Borba)가 인솔하는 방문단이 타이완에 도착해 11일까지 5일 간의 방문 일정을 전개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7일 보도자료에서 훌리오 보바 파라과이 보건복지부 장관 일행의 타이완 방문에 진심어린 환영을 표하면서, 훌리오 보바 장관은 타이완이 국제 공중보건 문제와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 및 복지에 기여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으므로 세계보건기구(WHO) 관련 회의에서 네 차례 타이완을 위해 목소리를 내며 타이완의 국제 참여에 굳건한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교부는 타이완과 파라과이가 수교관계를 맺은 지 근 66년이 되었으며, 양국은 공중보건 영역에서 손을 잡고 ‘보건복지부 의료 질 향상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시행했고, 또 파라과이에 소재한 191개 공공의료기관에 '의료정보시스템'을 도입해 진료의 질과 상담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 파라과이 국민들에게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그러면서 훌리오 보바 파라과이 보건복지부 장관은 타이완 방문 동안 보건의료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동시에 타이완의 정치 및 경제적 발전과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성취도 깊이 있게 알아볼 예정이라면서, “타이완과 파라과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협력하고 양국 국민의 건강 및 복지를 추구하며 나아가 국제사회에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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