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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 총통 주타이완 美상공회의소 연회 참석, "FTA 체결 가능성 모색할 것"

  • 2023.04.20
  • 안우산
蔡 총통 주타이완 美상공회의소 연회 참석,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지난 19일 저녁 주타이완 미국상공회의소(약칭 암참-타이완, AmCham Taiwan)가 개최한 제55회 셰녠판(謝年飯) 연회에 참석했다. -사진: 총통부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지난 19일 저녁 주타이완 미국상공회의소(약칭 암참-타이완, AmCham Taiwan)가 개최한 제55회 셰녠판(謝年飯) 연회에 참석했다. 차이 총통은 연설에서 미국상공회의소에 따르면 80%가 넘는 회원이 타이완에 대한 투자를 유지하거나 확대할 예정이며 지난 6년간 양국 무역총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작년 최고치를 갱신했고 현재 타이완은 미국의 8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며 조금만 더 노력하면 7번째나 6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 ‘타이완-미국 21세기 무역 이니셔티브(US-Taiwan Initiative on 21st Century Trade)’의 2차례 협상도 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양쪽은 계속 소통을 유지할 것이고 다음 단계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이완과 미국은 세관관리, 무역편의화, 법제작업, 서비스업 국내규정, 부정부패 퇴치, 중소기업 협력 등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 조기수확리스트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되도록 빠르게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어 차이 총통은 타이완의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며 중국의 위협에 신중하게 대응해 양안관계 속의 ‘도발자’가 되지 않고 인도-태평양 지역 및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주 파트너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이 계속될 것인데 지난 수십 년 간 협력해 온 주타이완 미국상공회의소가 항상 타이완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어주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중화민국 행정수반 천지엔런(陳建仁), 경제부 장관 왕메이화(王美花), 외교부 장관 우쟈오시에(吳釗燮), 미국재타이완협회(AIT) 회장 로라 로젠버거(Laura Rosenberger), 주타이완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스리청(施立成, Vincent Shih) 등도 동참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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