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는 ‘나토는 타이완해협의 잠재적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일단 중국이 무력을 사용하게 된다면 유럽과 전세계의 안전, 경제, 통상 등에 깊은 영향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예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일전에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와 (멜버른에서 발행되는) ‘더 에이지(The Age)’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나토는 중국의 잠재적 위협에 대응하는 계획에 있어 이미 장족할 만한 진전을 이뤘다며, ‘맹국들, 특히 미국 등 모두 잠재적인 좋지 못한 결과와 가능한 대응 방식 대한 평가를 하고 있는데, 급선무는 억지력과 어떠한 충돌 발생이든 모면하는 것이며, 만약 충돌 발생을 피할 수 없을 경우 나토의 입장은 흔들림이 없을 것’임을 밝혔다.
그는 ‘우리의 경제와 무역 및 안전에 막대한 영향을 초래하기 때문에 일단 위기가 발생하면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상호 돕는 게 더없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