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사무 주무기관 대륙위원회는 ‘중국대륙정세보고’를 발표했다. 이중에는 중공은 양면수법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정치와 군사적인 위협 외에도 양안의 각종 플랫폼으로 타이완인과의 교류를 통해 통일전선 전술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중국정세보고는 2022년 4분기에서 2023년 현재까지의 정세 분석으로 최근 중공이 타이완에 대한 업무를 확대하며 중공 정치국 상무위원 왕후닝(王滬寧),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주임 숭타오(宋濤) 및 지방정부의 고위층들이 타이완 야당 정치인과 회견하며 ‘92공식(九二共識-92년합의) 및 타이완독립 반대라는 기초 아래 상호간의 왕래와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이 보고서에서는 지적했다.
특히 중공은 양면 수법을 강화하면서 정치와 군사적인 위협을 지속하는 것 외에도 양안 교류 플랫폼과 일부 인사들을 통해 통일 총진과 양안 융합 그리고 통일전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 국방부가 발표한 ‘2022년 중국 군사력 보고’에서는 인민해방군의 핵무기 확장과 군대의 기계화, 정보화, 스마트화의 발전을 가속하며 타이완에 대해서 공중과 해상의 봉쇄, 유한한 무력 또는 협박적인 행동을 채택하거나, 공중 및 미사일 전투를 발동하거나 전면적인 타이완 침략 등의 4가지 군사 행동을 취할 가능성에 대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점도 대륙위원회의 최신 중국정세보고서에서는 덧붙였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