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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타이완사무판공실 ‘타이완 농수산물의 중국 수출 재개에 협조하겠다’ , 台 대륙회 ‘무역 체제 파괴 앞장서’

  • 2023.02.16
  • 안우산
中 타이완사무판공실 ‘타이완 농수산물의 중국 수출 재개에 협조하겠다’ , 台 대륙회 ‘무역 체제 파괴 앞장서’
중화민국 대륙위원회 - 사진: RTI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주임 숭타오(宋濤)는 타이완 농수산물의 중국 수출 재개에 관해 관련 부서의 의견을 조율해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중화민국 대륙위원회는 중국은 양안의 정상 무역 체제를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다며, 중국에게 경제 무역 조치를 대타이완 농업 통합의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중국 신화통신사(新華社)는 숭타오가 어제(15일) 베이징에서 ‘타이완 양안 농어업 교류 발전 투자협회’ 이사장 황이청(黃一成)  일행과 회동했다고 보도했다. 숭타오는 ‘양안 간의 평화, 발전, 교류와 협력은 양안 국민의 공동 희망이고 우리는 타이완 농수산물의 중국 수출 재개 이슈를 매우 중시하며 검사 및 검역 기준에 부합한다는 전제 하에 관련 부서의 의견을 조정해 적극 해결하겠다’고 언급했다.

대륙위원회는 오늘(16일) 중국은 2021년 3월부터 질병, 해충, 농약 기준 초과 등 기술 문제를 이유로 사전 경고 없이 타이완 농수산물의 중국 수출을 일방적으로 중단했으며, 해당 행위는 세계무역기구(WTO) 규범에 부합하지 않고 양안의 정상 무역 체제를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타이완 관할 기관은 세계무역기구와 쌍방의 농수산물 검사 및 검역 체제를 통해 중국에게 기술 문제에 대해 소통하고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여러 차례 요구했으나 중국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대륙위원회는 중국의 의도적인 정치 조작은 양안의 농어업의 장기적 발전과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양안의 농업 교류는 타이완 농업과 농민의 이익을 보호해야 양안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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