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12월 6일 ‘항공재 표준 부품’ 및 ‘항공재 비표준 부품’ 총액 4억 2,800만 미국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 건에 대해 국회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중화민국 총통부 대변인 장둔한(張惇涵)은 오늘(7일) 미국 정부가 ‘타이완관계법’과 ‘6개 보증’에 따라 타이완의 안전에 관한 약속을 재차 실행한 데에 감사의 표시를 밝혔다.
장 대변인은 이번이 바이든 행정부 들어 일곱번째이자, 올해로 여섯번째 타이완에 무기 판매 선언이라고 언급하며, 타이완 공군의 F-16, F-CK-1 징궈(經國)호 전투기 및 C-130 군수송기에 사용할 부속품 제공은 전투기 장비 유지에 적합하고, 방위작전 및 군비훈련 수요를 충족하며, 전반적인 방위전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타이완은 자체방위의 의지와 능력을 지속적으로 견지하여 주권과 국가안보를 철저히 수호할 것이라며, 이념이 가까운 국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타이완해협 및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정과 번영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徐承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