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고 있는 중국인민해방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중화민국 육군 펑후(澎湖)방위지휘부는 오늘(10/19) 새벽 매월 진행되는 월례 실탄사격 군사연습 ‘진강조연(鎮疆操演)’을 실시했다.
오늘 실시된 ‘진강조연’ 군사연습은 불량한 천후로 해상 표적 설치를 취소하였다. 이번 연습은 중공군이 타이완을 봉쇄하는 데 대응하는 훈련으로 부대의 집결과 수비 구역으로 진입하는 상황에 대처해 펑후방위부대가 전차, 장갑차를 파견해 각종 화기를 통해 정조준 실탄 타격으로 해상 적군을 섬멸하는 작전으로 진행되었다.
연습은 105 및 155 유탄포와 81밀리미터와 120 밀리미터 박격포로 조명탄을 시간차 사격하며, 이에 맞춰 구경 50 기관총과 M249 기관총으로 대공 사격을 실시했다. 또한 105 및 155 유탄포로 집중 화력을 이용해 적군을 섬멸한 후 즉각 진지를 변경해 화력으로 전선을 지원하는 작전을 펼치고 M60A3 전차, CM21 장갑차가 상륙 전투를 실시하며 해상으로 집중 화력 사격을 하며 강대한 화력을 보여줬으며, 각종 무기가 상호 보완하며 사용되었는데, 훈련 전체 과정은 실탄 연습으로 진행되었고, 높은 효율의 연합 타격 능력을 발휘함에 따라서 방위 수비 구역의 견고한 전력을 과시하였다.
펑후방위지휘부 장갑기병 대대장 샤오유성(蕭又升)은 ‘진강조연’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한 실탄사격훈련이자 주둔지 훈련 성과를 테스트하는 훈련이며, 훈련 설계는 작전 진도에 따라서 설정을 하는 것 외에도 부대의 실전화 훈련에 발맞춰 실탄사격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외딴섬에 무인 드론이 진입하고 있는데, 각종 드롭 침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국군은 돌발 상황에 관한 대응조치 등의 규정에 의거해 군사연습에서도 관련 과목과 대응방법을 설정하였다며, 국토를 지키겠다는 결심을 드러냈다.
한편 ‘진강조연’과 운대조연(雲台操演)은 외딴섬 방위 수비 구역에서 각종 경무기와 중무기를 통합해 적군이 타이완에 상륙하려거나 침범하는 등의 의도에 대처해 실탄사격 연습을 실시하는 훈련이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