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13일 0시를 기해 타이완은 2년여 만에 국경을 다시 개방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중국인 관광객 입국에 대한 개방조치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양안사무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오늘(10/13) 중국 대륙과 홍콩 및 마카오에 대한 국제여행 등급은 ‘황색’으로 하향 조절한다고 선포하고, 국민들이 현지 여행을 가게 될 경우 백신 접종 등 방호 조치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중국대륙의 경제무역 및 비즈니스 여객의 타이완 입국은 현재 비즈니스 계약 이행, 다국적 기업의 내부 전보발령 등의 인사 이동, 해상과 항공 운수의 중국 국적기 현지 직원, 중국국적 항공기와 선박 관련 인원 등은 모두 타이완의 초청 기관에서 입국 신청을 제출하여 허가를 거친 후 입국할 수 있고, 타이완 내에서 투자를 하는 중국자본 사업체 관계자 역시 전담 특별 입국 신청을 제출하여 허가를 받아 입국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관광은 개방하지 않았다.
대륙위 부위원장 추추이정(邱垂正)은 “비즈니스 활동에 대해 (중국인에 대한) 제한 사유는 이미 없어졌기 때문에 모든 통상 관련 여객의 입국은 가능하며, 줄여 말하자면 관광 사유의 입국을 제외한 기타 사유에 대해서는 현행 규정에 따라 타이완 입국을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대륙위원회는 우리는 현재 입국 인원수를 통제하고 있는데, 국민이 해외여행에서 귀국할 때의 정원수에 포함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서 일단 중국인의 타이완관광을 우선 개방 항목에서 제외하였다고 덧붙였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