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국장은 중공으로 하여금 타이완을 공격해봤자 승산이 없다는 걸 이해시킬 것이라고 오늘(10/6) 말했다.
이날 중화민국 입법원 외교 및 국방위원회는 국가안전국장 천밍퉁(陳明通), 국방부 군사정보국장 양징서(楊靜瑟), 국방부 정치작전국장 양안(楊安), 해양위원회 해양순방서 부서장 차이창멍(蔡長孟), 내정부 경정서장 왕밍쟈오(黃明昭), 내정부 이민서장 종징쿤(鐘景琨), 조사국장 왕쥔리(王俊力) 등을 업무보고 진행과 대정부 질문에 응하도록 국회에 초청했다.
대정부질문에서 미국 CBS뉴스에서 지난 3일 미 중앙정보국장 윌리엄 번스(William Burns)와의 단독 인터뷰를 방송할 때 CIA국장은 중국국가주석 시진핑은 오는 2027년 이전에 타이완을 침공할 준비를 갖추도록 지시했으며, 앞으로 수년 양안관계에서는 충돌이 발생할 리스크는 점차 고조될 것이라고 지적한 데 대해 국가안전국장의 답변을 요구할 때 천밍퉁은 우리는 중공이 타이완을 공격해도 승산이 없다는 걸 이해시키겠다고 말했다.
천밍퉁 국장은 시진핑이 만약 행동을 취하려면 일단 그 대가에 대해서 평가를 할 것이며, 그의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려할 것인데, 따라서 타이완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중공으로 하여금 만약 타이완에 대해 무력을 사용할 경우 이길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막대한 경제적 대가와 외교적 고립이 뒤따른 다는 결과를 인식하도록 할 것이며, 이에 더해 이른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도 중단될 것임을 이해시킬 것이라고 답변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