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오늘(4일) 총통부에서 데이비드 아담스 오루켐(David Adams Orrukem) 신임 주타이완 팔라우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고 첫 환담을 가졌다.
차이 총통은 이날 데이비드 아담스 오루켐 신임 팔라우 대사와의 환담에서 “지난해 3월에 수랭걸 휩스 주니어(Surangel Whipps, Jr.) 팔라우 대통령이 타이완을 방문하여 우리와 공동으로 관광여향을 추진했으며, 이는 당시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이후 처음으로 외국 국가원수가 타이완을 방문하는 것으로 양국의 두터운 우정을 충분히 보여줬다”며, “오는 10월 13일 타이완 국경 개방 후 양국의 관광여행이 더욱 활발하게 발전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차이 총통은 수랭걸 팔라우 대통령이 국제 행사에서 여러 번 타이완을 위해 목소리를 냈고, 또 구스타프 아이타로(Gustav Aitaro) 팔라우 국무부장도 지난달(9월) 유엔총회에서 타이완의 국제적 참여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으며, 이와 같은 타이완에 대한 팔라우의 굳건한 지지에 대해 타이완은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차이 총통은 중화민국 쌍십절 국경일 기간 대표단을 이끌고 타이완을 방문할 예정인 수랭걸 팔라우 대통령에게 기대와 환영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