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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국 팔라우 대통령 취임식 참석한 林 외교부장, 賴 총통 축하 메시지 낭독

  • 2025.01.17
  • 서승임
우방국 팔라우 대통령 취임식 참석한 林 외교부장,  賴 총통 축하 메시지 낭독
우방국 팔라우의 수랑겔 휩스 주니어(우) 대통령 취임식에 총통 특사 신분으로 참석한 린자룽(林佳龍) 외교부 장관(좌). - 사진: 외교부 제공

린자룽(林佳龍) 외교부장이 오늘(17일) 총통 특사 신분으로 중화민국 태평양 우방국 팔라우 대통령 및 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린 외교부장은 취임식에서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의 축하문을 낭독하며 타이완과 팔라우 간의 우의를 강조했다. 이에 수랑겔 휩스 주니어(Surangel Whipps Jr.) 팔라우 대통령은 중화항공의 주 4회 직항편 운행에 특별히 감사를 표하며, 타이완을 비롯해 미국, 일본, 호주 등의 장기적인 도움에도 감사의 뜻을 밝혔다. 취임식 종료 후 린 장관은 팔라우 대통령궁을 방문해 국서를 전달했다.

린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타이완 특사단 외에 미국, 일본, 영국, 인도, 호주, 남태평양 우방국 마셜제도와 투발루 등도 축하 사절단을 보냈다며, 이는 각국이 팔라우와의 관계를 얼마나 중시하는지 보여줄 뿐 아니라, 수랑겔 대통령의 국제적인 신망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린 장관은 팔라우 정부의 세심한 계획에 감사를 표하며, 라이 총통의 축하 메시지를 낭독한 것은 타이완과 팔라우의 우호 관계를 잘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이번 타이완 축하 사절단은 각국 중 가장 큰 규모로 이중에는 45명의 산업 대표들이 포함되어있다. 민간 산업 교류와 투자를 통해 우방국과의 협력을 추진하는 정책인 ‘영방계획(榮邦計畫)’과 라이 총통의 경제 비전을 실현하고 식량 안보, 청정 에너지, 지속 가능한 관광, 스마트 의료 등의 분야에서 팔라우를 비롯한 우방국에 기여하겠다고 린 장관은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스마트, 민주주의, 우방 관계라는 목표를 실현해 양국이 함께 번영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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