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상원 시힐르 벨르바(Cyril Pellevat) 부위원장이 인솔한 프랑스 의원대표단이 어제(9/7) 오전 타이완에 도착해, 오늘(9/8) 오전 총통부에서 라이칭더(賴清德) 부총통과 면담하고 이어서는 중화민국 국회-입법원을 방문했다. (라이칭더(賴清德, 좌3) 부총통은 9월8일 총통부에서 프랑스상원의원대표단을 접견했다. 프랑스 의원 방문단은 이어서 이날 정오 중화민국 국회를 방문했다. -사진: CNA)
국회의장 유시쿤(游錫堃입법원장)은 시힐르 벨르바 부위원장 일행과의 면담에서 프랑스는 민주와 자유,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적인 강국이며, 태평양지역의 안정과 안전에 대해서는 깊이 관심을 보이며며, 인도태평양지역에는 백만이 넘는 프랑스 교민과 8천명의 주둔군이 있어 초계기 등을 파견해 공해에서의 항행의 자유를 지켜주는 인도 태평양 안전에서 프랑스는 불가결한 매우 중요한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 원장은 올해 2월 프랑스는 ‘신 인도 태평양 전략 보고’에서 타이완은 경제무역 전략에서의 ‘관건적인 파트너’라고 지칭하고, 동시에 국제상에서 타이완해협의 안전에 깊은 관심을 보인 데 대해서 매우 감사하고 또한 중국의 타이완해협 영유권 주장에 대해 유럽 국가로는 프랑스가 제일 먼저 나서서 반박한 데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 원장은 타이완은 앞으로 프랑스와 동일 전선에 서서 공동으로 자유와 민주의 인류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고 인도 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프랑스 중국대사 루사예(盧沙野)가 지난 7월 ‘타이완사람은 재교육시켜야한다’는 망언을 했다며, 사실 진정으로 ‘재교육’을 받아야 할 사람은 타이완인이 아니라 루사예라고 유시쿤 국회의장은 강조했다.
시힐르 벨르바 의원은 프랑스 하원에서는 타이완의 국제기구 참여를 지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며, 타이완과 프랑스는 공통 이익이 있고 최근 타이완해협의 정세 발전에 따라 타이완과 프랑스 간에는 새로운 과학기술, 반도체, 가짜뉴스 타격 등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협력 관계를 형성할 것임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