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최초 반도체회사 UMC(聯華電子-유나이티드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 코퍼레이션)의 공동 창업대표 로버트.차오(Robert Tsao,曹興誠)는 일전에 타이완 국방에 써달라며 미화 1억불을 기부한 바 있다. 그는 중공에 대항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으나 현재 싱가포르로 귀화한 ‘외국인’ 신분이기도 하다.
자유아시아(RFA) 방송은 25일 페이스북에 로버트 차오와의 단독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차오의 중화민국 국적에 관한 대화를 공개했다.
RFA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차오는 ‘모두들에게 반공하자고 외치며 자신은 어디 저 밖에 숨어 있는다는 건 아니다’라며 ‘타이완인에게 사기를 북돋아 줄 필요가 있다고 여기며, 그래서 자신이 국외에서 싱가포르 국적을 포기하고 타이완으로 돌아와 함께하기로 결심한 건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죽는 방법은 3가지가 있을 거라며, 특히 중공이 망하는 걸 본 후 웃으며 죽거나 중공과 싸우다 전사할 것이라면서, 중화민국 국적 회복의 의지를 밝히고 죽어도 타이완에서 죽겠다고 말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