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주경제통합은행(CABEI, 카베이) 단테 모씨(Dr. Dante Mossi) 총재가 오는 7월 31일 대표단을 인솔해 타이완을 방문하여 쌍방의 협력 심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CABEI 단테 모씨 총재 일행은 타이완 CABEI 가입 30주년 및 CABEI 주타이완 국가사무소 설립 1주년 축하 행사에 참석하러 오는 7월 31일부터 타이완을 방문한다.
재정부에 따르면 CABEI 대표단은 타이완 방문 기간 동안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수전창(蘇貞昌) 행정원장과 회동하며, 또한 재정법인 국제협력발전기금회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경제 회복 및 여성 권력 부여 프로젝트-금융서비스 및 신용보증’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외에, 단테 모씨 총재 일행은 재정부 수지엔룽(蘇建榮) 장관, 롼칭화(阮清華) 차관과 만나고 재정부, 외교부, 중앙은행 등 정부기관과 다부처 회의에서 관련 협력을 가일층 심화하는 데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재정부는 밝혔다.
이어 재정부는 CABEI는 중앙아메리카 지역의 경제 통합과 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중요 국제경제기구이며, 타이완은 1992년 지역 외 회원국으로 가입했고 현재는 11.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 회원국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재정부는 지난 30년 동안 타이완은 중미주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해 CABEI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왔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협력을 심화하고 중미주 지역의 지속가능한 경제와 포용적 사회발전에 대해 공동으로 협조를 제공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