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1)은 홍콩의 주권이 중국으로 이관된 지 25주년이 되는 날이다. 중화민국 행정수반 수전창(蘇貞昌 행정원장)은 이날 홍콩의 중국 반환에 관한 언급에서 홍콩이 좋고 나쁨은 홍콩인들이 감수하는 고통을 보면 일목요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 행정원장은 “홍콩의 경제만 봐도 훤히 알 수 있을 정도인데, 겨우 25년밖에 안 되지만 ‘(1국가2체제) 50년 불변’이라는 약속은 이미 사라졌고 자유 민주주의마저도 완전히 없다”고 지적했다.
행정원장은 그러면서 ‘중국이 제시한 이른바 “1국가2체제”는 검증이 될 만한 것이 절대 안 된다’면서 중국이 홍콩인들에게 한 약속이 어떠한지는 전세계가 이미 간파했고, 홍콩인들이 경멸하는 지경인데, 이러한 점에서도 알 수 있는 건 우리 모두 타이완의 주권과 자유, 민주주의를 굳건하게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