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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계획 발표

  • 2022.06.29
  • jennifer pai
중화민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계획 발표
중화민국 중앙은행 총재 양진룽(楊金龍, 발표자)은 타이완에서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출범을 예고했다. -사진: CNA

중화민국 중앙은행은 국내 지불 시스템 환경의 진일보 활성화를 위해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연구 및 시뮬레이션 과정이 계획보다 앞당겨 완성되어 오늘(6월29일) 금융정보시스템 연차회의에서 디지털화폐 관련 시뮬레이션 시연을 진행했다.

중앙은행 총재 양진룽(楊金龍)은 현금자동인출기(ATM)을 이용해 신규 계좌 개설, 충전, 중앙은행디지털화폐 출금 및 상점에서 디지털 화폐 사용하기 등 시범을 직접 보여주면서 ‘디지털 전형의 중앙은행 화폐’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양 총재는 ‘CBDC에 무이자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며 그건 이자가 붙게 되면 은행 예금 상품을 대체할 수 있게 되어 은행 예금 규모가 감소되면서 은행의 대출융자 부담이 증가하게 되므로 오히려 대출을 받고자 하는 개인이나 가정 또는 기업의 부담이 더 무거워질 수 있기 때문에 은행이 금융상품을 중개하는 기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무이자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화폐의 출현이 기존의 은행 예금을 대폭 유실시키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래서 금융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실시 초기에는 디지털 현금으로 간주하며 이에 이자를 계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앞으로 디지털화폐 사용이 허용된 후 시민들은 거래은행에서 디지털화폐 지갑 계좌를 개설하여 개인 예금을 이용해 1대1 비율로 환전하여 지갑에 입금이 있으면 휴대폰 앱으로 현찰처럼 사용할 수 있다며, 디지털화폐는 바로 뉴타이완달러 현찰이며, 연령 제한이 없어 아동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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