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상원 외교 및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친타이완분과위원회 부위원장 조엘르 게히오(Joël Guerriau)가 인솔한 프랑스 국회방문단 일행은 오늘(6월10일) 중화민국 국회 ‘입법원’을 방문하고 유시쿤(游錫堃) 입법원장(국회의장)과 면담했다.
입법원장 유시쿤은 이 자리에서 프랑스가 타이완을 ‘인도태평양전략’ 구상에 편성하고, 세계보건총회에서 타이완에 대한 우호적 입장을 견지한 데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타이완.펑후’의 주권은 중국에 예속된 것이 아님을 재천명하고 중국 국민도 미래에는 타이완과 프랑스와 같이 민주주의와 자유의 인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 원장은 “이 기회를 빌려 다시 한 번 전세계 기타 민주주의 국가의 국회의원들이 이 자리에 계신 타이완-프랑스 국회의원들처럼 같이 일어서 손에 손을 잡고 ‘권위주의 독재체제’에 대항하며, 공동으로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주기를 당부드린다”면서, 아울러 “중국의 전체 국민들이 가까운 장래에 우리 타이완과 프랑스처럼 자유와 민주주의의 인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하다”고 말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