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은 6일 타이완 5월말 외환보유액이 미화 5488억 5천 4백만 달러로 전월말 대비 37억 9천 3백만 달러가 증가하면서 세계 순위 4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 외환국 국장 차이지옹민(蔡烱民)은 타이완 5월 외환보유액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한 원인은 5월의 외환보유액 투자·활용 수입이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였고, 또 5월말 보유화폐 중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화폐가 많아 달러로 환산된 금액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은행이 제공한 주요 국가 최신 외환보유액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3조 1억 달러로 1위를, 그 뒤를 이어서는 일본( 1조 2억 달러), 스위스(9534억 달러), 타이완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