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5월23일)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미.일 정상회담 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만약 중국이 타이완을 침범할 경우 미국은 타이완을 보위하기 위해 군사적 개입을 할 것이다’라고 밝혀 국제상에서 후폭풍이 일었던 바 있다. 중화민국 국방장관 추궈정(邱國正)은 오늘(5월26일) 입법원 외교 및 국방위원회에 참석할 때 언론들 질문에 우리 국군의 태도를 밝혔다.
추 국방장관은 (음원) “우리 국군은 매일 전쟁훈련(실전훈련)과 같은 군사 훈련의 본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외부 언론들이 어떻게 평가를 하든, 우리의 평가 결론은 스스로 전쟁훈련 본업에 충실해야만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 국군은 타인의 한 마디나 하나의 행동으로 기뻐하거나 의존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라고 단호한 답변을 내놓았다.
국방장관은 아울러 국방부는 정치적 분위기의 전문가들이 아니라며 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의 평론에는 일정한 논조 기반이 존재하므로 이에 부정하지는 않지만, 우리 국군은 항간의 소리에 끌려가 따라 움직이지 않고 어떻게 하면 실전훈련과 같은 본업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지 전반적으로 고려하는 데 신경 쓸 것이라고 지적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