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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국방장관 통화, 臺외교부 ‘미국과 함께 타이완해협 및 역내 평화를 지켜나갈 것’

  • 2022.04.22
  • jennifer pai
미.중 국방장관 통화, 臺외교부 ‘미국과 함께 타이완해협 및 역내 평화를 지켜나갈 것’
외교부 대변인 어우쟝안(歐江安) - 사진: 외교부 제공

미.중 국방장관 통화가 있은 후 중화민국 외교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국과 함께 타이완해협 및 역내 평화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미국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Lloyd Austin)과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장관 웨이펑허(魏鳳和)가 통화를 한 후 중화민국 외교부는 21일 이와 관련한 발언에서 ‘미국 측은 이미 관례에 따라 통화 상황에 대해 사후 설명을 했으며, 우리 외교부는 미국과 중국의 상호관계에 대해 충분하며 즉각적으로 정보를 장악하고 있고, 타이완과 미국은 긴밀한 우호관계의 기초 아래 협력 파트너십을 추진하며 공동으로 타이완해협과 역내 평화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 대변인(어우쟝안歐江安)은 (음원) : 외교부는 미.중 고위층 간의 상호관계에 대해서 밀접하게 주시할 것이며, 아울러 타이완은 미국과의 긴밀한 우호 관계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쌍방의 협력 파트너십을 추진하면서 공동으로 타이완해협과 역내 평화를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 대변인은 또한 중국이 인지작전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경각심을 높여야한다며 ‘우리는 중국 국방부 성명에서 특히 타이완해협 이슈를 부각시키고 의도적으로 유도하며 미국 측의 발언을 해석하고 또한 미국을 대신해 그 입장을 설명하는 등의 인지작전을 이러한 대화를 통해서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제75차 세계보건총회(WHA)가 오는 5월22일부터 28일까지 제네바에서 거행될 예정인데 우리측은 아직 옵서버 신분의 초청장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외교부는 이에 수교국 및 이념이 가까운 국가들과 긴밀하게 소통 조율하면서 국제간의 최대한의 공감과 지지를 얻어내 적극적이며 건실하게 WHA 참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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