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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국가전복죄’로 투옥됐다 풀려난 타이완 NGO소속 리밍저 씨 오늘 순조로이 귀국

  • 2022.04.15
  • jennifer pai
중국서 ‘국가전복죄’로 투옥됐다 풀려난 타이완 NGO소속 리밍저 씨 오늘 순조로이 귀국
타이완 비정부기구NGO에 소속된 리밍저(李明哲) 씨가 중국에 투옥된 지 5년 후 어제(4/14) 풀려나 오늘(4/15) 오전 타이완에 도착했다. -사진: CNA

중국서 ‘국가전복죄’로 투옥됐다 풀려난 타이완 NGO소속 리밍저 씨가 순조로이 귀국한 후 기타 각자의 안건으로 중국에서 체류 중인 타이완인에게도 적극 협조를 제공하겠다고 타이완의 양안사무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가 15일 밝혔다.

타이완 비정부기구(NGO) 소속 리밍저(李明哲)가 그의 인터넷 언론과 관련해 2017년11월 중국에서 ‘국가정권전복죄’를 적용해 중국에서 5년 징역형과 ‘정치권리 박탈’ 2년의 형을 선고받고 어제(4월14일) 출소해 중국 남동부 샤먼(廈門)으로 이동해 오늘(4월15일) 오전 타이완 타오위안(桃園)국제공항을 통해 무사히 입국했다.

대륙위원회 대변인(추추이정邱垂正)은 15일 발표에서 (음원) 리밍저 씨는 중국대륙 공민사회와 민주발전에 관심을 가진 것인데 중국대륙의 법원에서는 국가정권전복이라는 죄명으로 심판하고 5년 간 투옥하게 하였는데, 이는 타이완인들이 수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 정부는 민주주의 이념을 전파하는 건 죄가 아니라 여기며 일부 언론들이 리밍저가 타이완으로 돌아온 후에도 사법 조사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닌 오해로, 여기에서 바로잡는다고 강조했다.

대륙위원회는 리밍저 씨가 평안하게 입국하여 가족 품에 돌아간 데 대해 기쁘다며 정부당국은 지속적으로 리 씨에게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재 중국대륙에는 여전히 개별 안건으로 억류되어 있는 타이완인이 있는데 이에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것이며, 아울러 중국당국은 타이완인이 대륙에서의 권익을 보장해줘야만 양안간 교류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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