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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국가전복죄’로 투옥되었던 타이완 NGO소속 리밍저 씨, 14일 석방 15일 귀국 예정

  • 2022.04.14
  • jennifer pai
중국서 ‘국가전복죄’로 투옥되었던 타이완 NGO소속 리밍저 씨, 14일 석방 15일 귀국 예정
중국서 ‘국가전복죄’로 투옥되었던 타이완 NGO소속 리밍저(李明哲), (2022)4월14일 석방 15일 귀국 예정. -사진: CNA DB

타이완 비정부기구(NGO) 소속 리밍저(李明哲)가 그의 인터넷 언론과 관련해 2017년11월 중국에서 ‘국가정권전복죄’를 적용해 중국에서 5년 징역형과 ‘정치권리 박탈’ 2년의 형을 선고받고 오늘(4월14일) 출소해 중국 남동부 샤먼(廈門)으로 이동해 내일(4월15일) 오전 타이완 타오위안(桃園)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마샤오광馬曉光)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리밍저의 출국에 관한 언론 질문에 ‘리밍저는 곧 5년 유기징역형을 마치고 법에 의거해 석방되며, 유관 부문에서는 리밍저의 출국을 안배할 것’이라고 답변했었다.

리밍저의 귀국 일정을 조율한 관계자는 리밍저는 15일 샤먼에서 타이완으로 향하는 샤먼항공 MF887편으로 샤먼에서 타이완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한편 그동안 리밍저의 석방을 적극 요구하며 각방으로 뛰었던 그의 아내(리징위李凈瑜)는 어제(4월13일)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정례브리핑을 보고나서야 남편(리밍저)이 석방된다는 소식을 알았다고 한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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