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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총통 “항공협정 체결 통해 양국간 직항편 개설하길 희망”

  • 2022.04.12
  • 진옥순
차이 총통 “항공협정 체결 통해 양국간 직항편 개설하길 희망”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12일) 오전 화상 방식으로 ‘스웨덴 국회의원협회 및 유럽의회 의원 연합 방문단’과 회견했다. –사진: 총통부 제공

코로나 확진자 가족과의 접촉사로 격리 중인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12일) 오전 화상 방식으로 ‘스웨덴 국회의원협회 및 유럽의회 의원 연합 방문단’과 회견하는 자리에서 앞으로 타이완과 스웨덴이 항공협정 체결을 통해 양국간 직항편을 개설하여 더욱 긴밀한 경제, 무역 및 비정부적인 교류를 구축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스웨덴 방문단 일행은 지난 10일 타이완에 도착했고 오는 14일까지 타이완에 머물 예정이며 차이 총통은 오늘 화상 방식으로 그들을 회견했다. 차이 총통은 방문단 구성원들은 모두 타이완의 좋은 친구로 스웨덴 의회와 유럽의회에서 타이완과 관련된 각종 의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고 양국 간의 교류 및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에 대해 타이완은 매우 감사하다며, 지난해 10월에 통과된, 타이완-유럽연합의 관계와 향후 교류 및 발전에 있어 중대한 의미를 가진 ‘타이완-유럽연합 간 정치 관계 및 협력’ 보고서의 작성자인 스웨덴 국적의 ‘유럽의회’ 찰리 위머스(Charlie Weimers) 의원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차이 총통은 타이완과 스웨덴은 민주주의와 자유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이념이 비슷한 파트너로 지난 몇 년 동안 기후 변화, 양성 평등, 여성의 경제적 권리 부여, 가짜소식 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에 괄목할 만한 진전을 이뤘다며, 앞으로 항공협정 체결을 통해 양국간 직항편을 개설하여 더욱 긴밀한 경제, 무역 및 비정부적인 협력과 교류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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