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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폴란드 주최하는 우크라이나 지원 자선 음악회, 오는 4월 17일 개최

  • 2022.04.12
  • 진옥순
타이완-폴란드 주최하는 우크라이나 지원 자선 음악회, 오는 4월 17일 개최
중화민국 문화부와 주타이베이 폴란드판사처가 주최하는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한 자선 음악회는 오는 4월 17일 타이완 국가음악청에서 열린다. - 사진: '타이베이 필하모닉 문교기금회(台北愛樂文教基金會)' 제공

중화민국 문화부와 주타이베이 폴란드판사처가 주최하는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한 자선 음악회는 오는 4월 17일 타이완 국가음악청에서 열린다.

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피난길에 오른 우크라이나인이 400만 명에 달하며 그중 절반 이상이 이웃 폴란드에 수용된 가운데, 중화민국 문화부는 외교부와 타이베이 필하모닉 문교기금회(台北愛樂文教基金會)의 협조 아래 주타이베이 폴란드판사처와 손잡고 오는 17일 국가음악청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Solidarity With Ukraine)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고 티켓 수익을 우크라이나에 기부할 예정이다. 

문화부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몇 달 동안 우크라이나에 있어 원조와 보호가 필요한 사람 최소 1200만 명이 있을 것이라며, 세계 평화를 함께 기도하며 또한 구체적인 행동으로 우크라이나인을 성원하기 위해 국민들이 이번 자선 음악회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멀리 있는 우크라이나인에게 타이완의 사랑과 축복을 느끼도록 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음악회의 전반부는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채우며, 후반부는 고인을 애도하고 유족을 위로하는 곡들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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