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남부 타이난(臺南)시는 오늘(4월6일) 13.65톤의 파인애플을 일본으로 추가 수출을 했다. 올 들어 3월말 현재 해외수출규모는 9,805톤에 달해 작년 동기 대비 12.2%가 증가하였는데, 이는 그동안 중국시장에 과다하게 의존해온 것을 기타 해외시장으로 타깃을 조정한 후 두드러진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
타이난 시장(황웨이저黃偉哲)과 행정원 농업위원회 위원장(천지중陳吉仲)은 오늘(4월6일) 공동으로 타이완 파인애플의 일본수출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일본 소비자들이 타이완 파인애플에 대한 열렬한 성원에 사의를 표했다.
타이난시 농업국은 발표에서 작년 3월부터 중국대륙에서는 타이완의 파인애플 수입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통보하였는데, 이에 농업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내수시장과 해외수출 그리고 가공 등 3개 방면으로 대응해 농민 수익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했다고 밝혔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