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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교장관 타이완해협 평화 강조, 외교부 “국제사회 공동 인식”

  • 2022.02.22
  • 진옥순
프랑스 외교장관 타이완해협 평화 강조, 외교부 “국제사회 공동 인식”
외교부 - 사진: RTI

장이브 르드리앙 (Jean-Yves Le Drian) 프랑스 외교부 장관이 최근 아시아 정치경제전문매체인 니케이 아시아(Nikkei Asia) 와의 인터뷰에서 타이완해협의 안정 유지를 위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으며 타이완과의 무역 관계 촉진을 위한 협의를 지지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22일) 깊은 감사를 표했다.

어우쟝안(歐江安) 외교부 대변인은 “대타이완 우호적 태도가 담긴 장이브 르드리앙 장관의 발언은 작년 8월 프랑스-호주 외교·국방 장관 2+2 회담과 올해 1월 프랑스-일본 2+2 회담 이후 프랑스 정부가 타이완해협의 평화 및 안정에 대한 중시를 다시 한번 표명한 것”이라며 “이러한 프랑스의 입장은 타이완해협의 안보가 인도-태평양 지역이 안정된 상태로 유지되는 데 필수 불가결한 일환이자 국제 민주주의 공동체의 공동 인식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프랑스는 타이완과 비슷한 이념을 가진 중요한 파트너이고 현재 유럽 연합의 순회 의장국을 맡고 있다”며, “타이완은 각 분야에서 양국 간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기존의 견고한 기초를 바탕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이념이 비슷한 국가들과 함께 민주주의와 인권 등 공유 가치 및 타이완해협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을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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