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우쟈오시에(吳釗燮) 외교 장관은 미 동부시간으로 22일 미 전 국방장관 마크 에스퍼(Mark Esper)와 미국의 인도태평양안보파트너십, 중국의 굴기(부상), 권위주의, 가짜 뉴스 등 도전을 의제로 화상방식으로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7월에서 2020년11월 도널드 트럼프 정부시대 국방장관을 역임했던 에스퍼는 현재 매케인연구소(McCain Institute) 특별초
빙 연구원을 담당하면서 그 동안 라트비아 국방장관(Artis Pabriks), 콜롬비아 대통령(Ivan Duque Marquez), 호주 전 국방장관(Linda Reynolds), 영국 전 총리(Theresa May), 스웨덴 전 총리 겸 유럽의회 외교위원회 의장(Carl Bildt) 등과 미국 안보와 관련해 대화를 나뉜 바 있다.
(미국 국방장관으로 재임할 시기의 마크 에스퍼(Mark Esper, 좌)와 한국 국방장관 정경두(우)는 워싱턴에서 회동했었다.-사진 출처: 미 국방부)
이번 우쟈오시에 장관이 참여하는 대화의 주최측 매케인연구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수개 월 이래 조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 정책 중 최우선 임무는 미국 인도태평양 파트너와 다시 연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