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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회 내 대타이완 지지 역량 증강, 臺미 국교 회복 목소리도 점차 커지는 현상

  • 2022.02.04
  • jennifer pai
미 국회 내 대타이완 지지 역량 증강, 臺미 국교 회복 목소리도 점차 커지는 현상
미국 국회의사당. -사진: CNA DB

제117대 미국 국회가 개의한 지 1년 만에 과거에는 급진적인 발언으로 간주되어왔던 중화민국과 미국 간의 국교 회복 발의가 점진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화민국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제117대 미 국회는 작년(2021년)1월 개의한 이래 미연방 상원과 하원 국회에서 타이완에 대해 우호적인 발의안은 51개에 달해 이전 회기 국회 2년 동안 32개 발의안을 훨씬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었고 미 국회에서 관심을 쏟는 의안 중에는 전면적인 양국 관계에까지 그 범위가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화당소속 하원의원 톰 티파니(Tom Tiffany)는 지난 회기와 본 회기에서 중화민국과 미국 간의 국교회복을 호소하는 발의안을 비롯해 양국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촉구하고 타이완의 국제기구 가입을 지지한다는 발의안들을 제출해 지난 회기에서는 단 1명의 공화당소속 의원의 연합서명을 받아내었을 뿐이지만 본 회기는 지난 1년 이래 20명의 의원이 서명을 했다.

톰 티파니 의원은 중앙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연합 서명을 한 의원은 비록 공화당소속 의원들이지만 민주당소속 의원들에게도 이 의안에 대해 지지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다며, 올해(2022년)에 이 발의안이 초당적으로 지지를 받는 결의 법안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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