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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부총통, 온두라스 대통령 취임식 참석 차 오늘 출국

  • 2022.01.25
  • 진옥순
중화민국 부총통, 온두라스 대통령 취임식 참석 차 오늘 출국
라이칭더(賴清德) 중화민국 부총통은 오는 27일 대통령 특별사절로 온두라스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한다. - 사진: 차이잉원 총통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캡쳐

라이칭더(賴清德) 중화민국 부총통은 오늘(25일)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라이 부총통 일행은 오는 27일 대통령 특별사절의 신분으로 중화민국 수교국 온두라스 신임 대통령 시오마라 카스트로의 취임식 참석과 더불어 카스트로 온두라스 대통령과 조니 브리세뇨 (Johnny Briceño) 벨리즈(Belize) 국무총리와 각각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오는 30일 귀국한다. 

라이 부총통은 출국장에서 가진 발표에서 “온두라스는 작년으로 수교 80주년을 맞는 중미의 중요 우방국가로 타이완과 오랫동안 상호 협조하고 긴밀한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는 이번 타이완이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온두라스를 방문하는 것으로 엿볼 수 있다”며, “온두라스 새 정부에 대한 지지를 표하기 위해 다양한 국산 방역 물자를 가지고 온두라스에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 부총통이 인솔하는 특사단 일행은 온두라스 왕복 중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각각 경유하며 1박씩 머무는 동안 현지 미국 정계 인사와 통화 또는 화상 회의를, 재미 교포 대표들과는 화상 통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 부통총은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에게 우방국가와의 우정 심화, 협력 심화, 민주주의 국가 타이완의 국제적 참여 심화 등 이번 해외 방문의 3가지 임무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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