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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반체제인사를 중국으로 송환 예정', 유관기관 '민주운동가 아니다'

  • 2022.01.06
  • jennifer pai
'자칭 반체제인사를 중국으로 송환 예정', 유관기관 '민주운동가 아니다'
1월6일 입법원 사법 및 법제 위원회에 참석한 법무 차관 천밍탕(陳明堂). -사진: 린융칭林詠青

타이완 유력 일간지 리엔허바오(연합보聯合報)는 6일자 보도에서 정부 관계당국은 21명의 중국국적의 밀입국자들을 송환할 예정이며, 이중에는 자칭 반체제인사라는 후 모씨(후하이보胡海波)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서 홍콩의 중국송환반대운동에 참여한 민주운동인사라고 자칭한 후 모씨도 중국으로 송환하는 명단에 포함되었다고 지적했는데, 이에 양안사무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6일 오전 문자 형식으로 대외 설명을 했다.

대륙위원회는 ‘밀입국자들을 송환하는 건 정례적인 업무이며, 인도적, 안전, 순조롭게 진행하는 걸 원칙으로 하며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송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무부 차관(천밍탕陳明堂)은 6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송환업무는 양안간이 공동으로 범죄를 타격하며 사법공조 협의를 실행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며, 최근 수년 이래 쌍방은 범죄인 송환 및 정보 제공 면에 있어서 일체 아주 정상적으로 진행되어 오고 있고 돌발상황과 같은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리엔허바오 신문은 양안정책에 익숙한 인사의 말을 인용해 ‘정부와 인권단체는 근년 이래 후 모씨의 언행을 관찰해온 결과 실질적으로 인권 수호 운동가는 아닌 것으로 간주해 국제 난민법에서 ‘푸시백을 하지 않는 원칙(원래로 돌아가는, 위협을 받을 만한 곳으로 되돌려 보내지 않는 원칙)’을 적용할 수 없어 후 모씨를 중국으로 송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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