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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전 총리, ‘타이완 유사시’ 언급, 외교부 ‘지속적으로 미.일과 협력해 평화 수호할 것’

  • 2021.12.09
  • jennifer pai
아베 전 총리, ‘타이완 유사시’ 언급, 외교부 ‘지속적으로 미.일과 협력해 평화 수호할 것’
일본 전 총리 아베 신조(安倍晉三)는 ‘타이완 유사시’는 바로 ‘일본의 유사시’이며 이는 미국의 동맹국의 유사시와 다름없다고 밝혔다. -사진: 安倍晉三 트위터 캡쳐

일본 전 총리 아베 신조(安倍晉三)는 지난 7일 ‘중국이 타이완에 상륙해 침공하거나 대규모적인 사이버 공격을 가하여 타이완인의 전투 의지력을 약화하거나 타이완 내부에 혼란을 유발하는 등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포함한 ‘타이완 유사시’에 관해 언급했다.

아베 신조는 ‘타이완 유사시’는 바로 ‘일본의 유사시’이며 이는 미국의 동맹국의 유사시와 다름없다고 밝혔다.

중화민국 외교 대변인(어우쟝안歐江安)은 9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중국이 타이완을 병탄하려는 야심은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다’며 아베신조 전 총리 뿐 아니라 수많은 국제사회의 중요한 친구들이 타이완해협의 평화 안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면서 타이완해협의 현상유지를 지켜야할 필요성을 환기하였다’고 말했다.

최근 언론들은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타이완을 방문할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는데, 이에 외교 대변인은 ‘아베 전 총리는 장기간 타이완을 지지해 주고 있는 소중한 벗님으로 우리 외교부는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편한 시간에 타이완을 방문해 줄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방문할 경우 타이완 각계 인사와의 교류를 안배할 것’이라고 밝혔다.-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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