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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제도 폭동, 외교부 ‘현지 우리교민 모두 무사하다’

  • 2021.11.26
  • jennifer pai
솔로몬제도 폭동, 외교부 ‘현지 우리교민 모두 무사하다’
근 1천 명의 솔로몬 국민은 현지시간 24일 수도 호나이라(Honiara)에서 가두 시위를 벌였다. -사진: Reuters / TPG Images

2019년 중화민국과 단교한 솔로몬제도에서 폭동이 발생한 가운데 외교부는 26일 현지 우리 교민 모두 평안하다고 밝혔다.

근 1천 명의 솔로몬 국민은 현지시간 24일 수도 호나이라(Honiara)에서 가두 시위를 벌이며 마나세 소가바레(Manasseh Sogavare) 총리의 사퇴를 요구했다. 항의 시위는 말라이타(Malaita)성 주민들이 가장 먼저 발기하였고, 처음에는 평화적인 항의였으나 곧 폭동으로 변화하면서 물의를 일으켰다. 솔로몬정부는 이동 제한령, 야간 통행금지령 등의 조치를 취했으나 폭동의 규모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BBC가 전했다.

중화민국 외교 대변인(어우쟝안歐江安)은 외교부는 지속적으로 솔로몬제도의 사태 발전을 주시할 것이며, 솔로몬 국민들이 평화적인 방식으로 그들의 의견을 표현할 것을 희망하며, 아울러 솔로몬 정부당국이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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