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양안사무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 추타이산(邱太三) 위원장은 오늘(29일) 베이징을 향해 ‘4개의 당부’를 제시했다.
대륙위원회는 29일 타이베이에서 ‘중국대륙 정치.경제.사회의 변화 추이’ 국제 세미나를 개최해 추 위원장은 ‘전쟁을 그치게 할 수 있는 게 진정한 무(武)이며, 타이완해협의 번영과 평화를 공동 창출하자’는 주제의 영어 치사를 발표할 때 양안간은 물을 사이에 뒀고 상호 인민 간의 왕래가 밀접하다고 전제하면서 ‘4가지의 당부’를 제시한 것이다.
이 4가지 당부란 (1)중국이 경제적으로 함께 부유해질 것을 추구하는 것외도 국민과 권력을 공유해야 할 것이며, (2)차이 총통이 제시한 ‘4개의 견지’는 타이완의 주류 민의와 최후의 방어선임을 베이징당국은 반드시 이해햐야 할 것이며, 양안간의 제도와 가치관의 차이도 존재하므로 평등한 대화를 통해 실리적으로 관심사를 처리해야 할 것이며, (3)우리의 약속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베이징이 조속히 적대시 정책을 포기하고 평화를 최고의 원칙으로 하여 공동으로 양안관계를 개선해 나가자, (4) 그리고 양안간은 건강한 교류를 통해 이해와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누적해야 하며, 우리측은 코로나 19 확산 상황이 둔화된 후에 점진적으로 교류 통제 조치를 완화할 것’ 등의 주요 내용이 담겨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