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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쟈오시에 외교장관 슬로바키아 방문해 연설을 가졌다

  • 2021.10.27
  • jennifer pai
우쟈오시에 외교장관 슬로바키아 방문해 연설을 가졌다
우쟈오시에 외교장관은 26일 중유럽의 싱크탱크 글로브섹(GLOBSEC)이 주최한 ‘타이완포럼’에서 ‘민주주의 국가가 단결해 권위주의에 대항하며, 공급사슬과 회복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주제의 연설을 발표했다. -사진: 외교부 제공

중화민국 외교장관 우쟈오시에(吳釗燮)는 25일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에 도착해 국빈급 예우를 받았다. 이는 타이완이 2003년 슬로바키아에 대표부를 성립한 이래 타이완 관원이 받은 최고급 대우이다.

우 외교장관은 26일 중유럽의 싱크탱크 글로브섹(GLOBSEC)이 주최한 '타이완포럼'에서 ‘민주주의 국가가 단결해 권위주의에 대항하며, 공급사슬과 회복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주제의 연설을 발표했다.

연설 후 타이완 중앙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우쟈오시예 외교장관은 슬로바키아 관원과의 회동에서 어떠한 내용을 토론했는지에 대해서는 토로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신은 매번 방문하여 공개 연설할 기회가 쥐어지며, 의원들이 압력에 굴하지 않고 교류하는 모습을 볼 때, 이러한 장은 전반적으로 매우 적극적인 면을 보여줬다’며, 근년 이래 타이완과 중유럽 국가 간의 관계는 현저히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우쟈오시에 장관은 26일 슬포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거행된 포럼에서 ‘타이완해협에서 충돌이 발생한다면 전세계적인 재난이 될 것’이라며, AFP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경제성장은 둔화되고 서방세계 국가들이 중국에 제재를 가는 등 현황으로 인해 중국은 아마도 타이완과의 긴장관계를 고조시키는 방식으로 자국 국내 경제성장 둔화와 에너지 단축 등 문제에 대한 주의력을 분산하려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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