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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중공기 침입, 총통 “우발적 충돌 방지 위해 자제하라’ 베이징에 당부

  • 2021.10.07
  • jennifer pai
잇따른 중공기 침입, 총통 “우발적 충돌 방지 위해 자제하라’ 베이징에 당부
10월초 중공기가 잇따라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침입했다. 10월4일은 무려 56대에 달했다. -사진: 국방부 사이트 캡쳐

10월1일부터 5일 사이 닷새 동안 누적 150대에 달하는 중공 군용기가 타이완의 방공식별구역(ADIZ)을 침범해 우리 영공을 교란시켰다. 이에 우리 정부와 미국, 호주 등 국가도 나서서 베이징당국을 질책했다.

중공기가 잇따라 우리 남서 공역을 침범해 교란하고 있는 데 대해서 중화민국 총통 겸 집권 민주진보당 주석 차이잉원(蔡英文)은 6일 당 중앙상무위원회의에서 ‘중국의 이 같은 행위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파괴했다’며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 베이징당국은 반드시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한편, 국방부 통계에 따르면 10월초부터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을 침입한 중공 군용기 댓수는 10월1일 38대(이중 젠-16 전투기 10대는 타이완 남방과 남동방 공역에 침입), 10월2일 39대, 10월3일 16대, 10월4일 56대(이는 국방부가 실시간 군사 동태를 대외 피력한 이래 최다 숫자의 중공기 침입 기록), 10월5일 1대로 닷새 동안 누적 150대가 우리 영공을 교란시켰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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