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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 ‘타이완합의’ 준수, 우리 정부 ‘미국의 대타이완정책 불변’ 확인

  • 2021.10.06
  • jennifer pai
미.중 정상 ‘타이완합의’ 준수, 우리 정부 ‘미국의 대타이완정책 불변’ 확인
미국-중국-타이완, 양안관계, 타이완-미국 관계. 미중관계....-사진: Adobe Stock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대화에서 타이완에 관한 언급에서 ‘타이완 합의(the Taiwan agreement)’에 준수할 것을 쌍방이 동의한 데 대해 중화민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6일) 발표에서 ‘우리는 워싱턴당국의 대 타이완정책에는 변함이 없음을 확인하였다’며, 지난 3일에는 미 국무부 성명에서 미국은 ‘타이완관계법(Taiwan Relations Act)’과 ‘6대 보장(Six Assurances)’ 원칙을 유지할 것이며, ‘타이완에 대한 약속은 반석과도 같고 지속적으로 타이완의 자아방위능력 유지에 협력할 것임을 강조했었다’고 밝혔다.

중화민국 총통부에서도 이번 미.중 정상이 언급한 ‘타이완 합의’ 준수와 관련한 반응이 있었다. 총통부 대변인은 외교부 발표와 같은 기조의 ‘타이완관계법’과 ‘6대 보장’의 약속은 반석과도 같이 견고하다며 미국정부의 대타이완 정책에는 변함이 없다고 대변인이 6일 밝혔다.

총통부 대변인은 ‘조 바이든 정부 출범 이래 미국은 실질적인 행동으로 ‘타이완 관계법’과 ‘6대 보장’의 약속을 이행하면서 타이완에 대한 든든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고, 최근 미국 정부는 타이완해협 주변 정세에 대해 깊이 관심을 쏟고 있는데 이 또한 지역의 평화와 안정 유지는 역내 모든 성원들의 공통된 책임이라는 걸 시사한 것’이라며, 타이완은 타이완해협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안정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계속 이행할 것이며 아울러 베이징당국은 양안 및 역내 성원의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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