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싱크탱크 국방안전연구원은 23일 ‘2021 타이베이 안전 대화’ 첫 온라인 포럼을 개최하여 가짜 소식, 회색지대 분쟁, 혼합 위협 등 이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국방부 총감찰장 류더진(劉得金) 중장은 “중공은 융통성 있는 혼합전 운용으로 남중국해를 확장하고 타이완을 침략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동시에 군사와 민간 부문, 무장 및 민간 선박과 군함의 협력을 통해 남중국해를 장악하는 권력을 증가시켰다”며 “심리전 측면에서 중공은 타이완이 독립을 선포한다면 군사 행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협박을 계속하면서 가짜 뉴스의 전파로 타이완 위정자의 시정을 방해한다며 “법률적 측면에서는 국제사회에서 타이완을 계속 압박해왔다”고 포럼에서 밝혔습니다.
류 총감찰장은 “중공 혼합전의 수단은 경제와 네트워크, 군사적 위협, 중공기와 군함의 타이완 주변 교란, 해사분쟁, 가짜 소식을 포함하고 있어 강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그중 준군사 행동은 가장 협박적이고 사회대중의 주목을 많이 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양위원회 주임비서 류궈례(劉國列)는 타이완은 북쪽으로 일본이 있어 일본의 서남항로를 통제할 수 있고 남쪽으로는 루손섬 해역, 서쪽으로는 중국 해안 항로가, 서쪽, 동쪽, 남쪽은 중국의 열도 진출의 중요 수로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인도태평양 중국 견제 전략의 관건적 역할로 작용하고 있다며 타이완은 중요한 전략적 위치로 중국 회색지대 위협을 받기에 쉽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