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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대통령 입후보 친중국적 경향의 정견 발표, 臺외교부 “온두라스와의 관계 안정”

  • 2021.09.07
  • 진옥순
온두라스 대통령 입후보 친중국적 경향의 정견 발표, 臺외교부 “온두라스와의 관계 안정”
외교부 - 사진: RTI

중화민국 수교국 온두라스가 오는 11월에 대통령 선거를 진행합니다. 야당 소속 한 대통령 입후보는 당선된다면 중국과 외교 및 상업 관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7일) 주온두라스 대사관은 여야 인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는데 이것은 타이완과 온두라스의 우호 관계가 오래되며 양국의 협력은 장기적으로 국민 복지를 향상시켜 와 온두라스의 경제 및 사회발전에 중요한 역할로 작용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중국 정부의 약속은 겉은 화려하지만 실속이 없으며 타이완과 우호국의 관계를 파괴하려는 일관적인 수단일 뿐이라고 온두라스를 환기시켰습니다.

외교부는 또한 온두라스 각 정당 대통령 입후보의 정견과 선거 상황을 긴밀하게 지켜볼 것이라며 누가 당선되든 타이완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온두라스 신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우의를 증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셰먀오홍(謝妙宏) 외교부 라틴 아메리카사 사장은 올해는 온두라스와 중화민국 수교 80주년이라며 양국 관계는 안정적이고 우호적이며 모든 협력도 잘 되고 있어 온두라스 여야와 국민의 보편적 인정을 받았다며 중국의 타이완에 대한 압박과 중화민국과 수교국 간의 관계 파괴에 대해서 외교부는 물러나지 않고 주권과 우호국 관계를 유지하는 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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