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는 타이완의 대표처 설립에 동의한 이래 중국의 관건적 원료 수출 중단, 외교관계 격하, 군사연습, 인터넷 해킹, 국경지대 난민 문제 등 일련의 경제, 외교, 군사적인 위협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외교부는 23일 타이완과 리투아니아는 자유, 민주, 인권, 법치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우호적 파트너라며 타이완은 권위주의 정권의 온갖 압박과 위협에 맞서고 리투아니아를 비롯한 발트해 국가와의 관계를 개척하려는 결심을 바꾸지 않고 미국 행정부문과 국회, EU 등 민주 자유를 지지하는 이념이 비슷한 국가와 함께 리투아니아를 성원하며 민주주의 진영이 협박을 두려워하지 않고 입장을 견지하는 단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또한 국민 생존복지와 직결한 정상적인 경제·무역 거래를 보복이나 제재의 수단으로 삼는 것과 강제적 수단을 이용해 자유 무역의 국제 규칙을 파괴하는 것에 엄정하게 반대한다며 타이완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자 선량한 역량으로 리투아니아 및 민주주의 진영의 수많은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해 강인성이 높은 공급사슬을 구축하는 동시에 경제, 무역, 투자 왕래와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분야에서의 교류를 통해 타이완과 리투아니아 양국의 한층 번영하고 진보해진 미래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