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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타이완에 대표부 설립을 포기하지 않는다'

  • 2021.08.20
  • jennifer pai
리투아니아, '타이완에 대표부 설립을 포기하지 않는다'
리투아니아 국기. -사진: Reuters / TPG Images

리투아니아 정부는 수출시장의 다원화를 추구하며, 산업계를 위해 새로운 기회를 개발하고 동남아 국가와의 파트너십을 열어나갈 것이라며 올 연말 이전에 타이완에 리투아니아 경제무역대표부를 설립하는 건 이러한 정책 방침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리투아니아 경제 및 이노베이션 장관 아우스리네 아르모나이테(Aušrinė Armonaitė)가 이번 주에 타이완 중앙통신사 영국 특파원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밝힌 것이다.

리투아니아가 타이완과의 관계를 제고시키려는 데 대해 베이징당국의 불만을 초래했는데, 이에 아우스리네 아르모나이테 장관은 ‘리투아니아은 유럽연합(EU)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국내정책과 외교정책을 존중한다’며, 유럽연합과 타이완 간에는 든든한 연결과 경제무역 관계가 존재하고, 타이완은 유럽연합의 아시아에서의 제6대 무역파트너이며, 유럽연합은 타이완의 제5대 시장이라 수많은 EU 국가들은 이미 타이완에 대표기관을 설립한 상황이며, 리투아니아는 EU 회원국의 일원으로 이 진영에 곧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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