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범여권 경향의 유력일간지 자유시보는 ‘타이완과 미국은 지난 3월에 타이완-미국 해안순방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당일 (타이완 동부) 화리엔(花蓮) 28해리 해상에서 연합훈련을 진행했으며, 4천톤급의 중화민국 쟈이(嘉義)함을 필두로 총 4척의 각 함정이 훈련에 참여했고, 미국은 비밀을 지키기 위해 당시 항행 신호를 켜지 않았다”라고 10일자 신문에서 보도했다.
이에 중화민국 행정원 해양위원회 해안순방서는 이와 같은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 마샤오광(馬曉光)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언론 질문에 답변을 통해 ‘해당 보도를 알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타이완지역”이 어떠한 형식에서든 정부간의 왕래와 군사적 연계를 진행하는 데에 단호히 반대한다’라며, “민진당 당국”은 외부 세력과 결탁해 “도발적인 불장난”을 하면 뒷감당을 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