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NYT, “중화타이베이팀 밴드민턴 남자복식 금메달 획득 후, 양안 누리꾼 간 긴장 심화”

  • 2021.08.03
  • 진옥순
NYT, “중화타이베이팀 밴드민턴 남자복식 금메달 획득 후, 양안 누리꾼 간 긴장 심화”
도쿄올리픽 밴드민턴 남자복식 종목에서 중화타이베이팀은 중국팀을 이겨 금메달을 획득했다. – 사진: 로이터/ TPG Image.

미국 일간지 뉴욕 타임스는 도쿄올리픽 밴드민턴 남자복식 종목에서 중화타이베이팀이 중국팀을 이겨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양안 누리꾼 간의 긴장을 심회시켰다고 8월 1일 보도했습니다. 

7월 31일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중화타이베이팀의 왕치린(王齊麟)과 리양(李洋)선수는 중국의 리쥔후이(李俊慧)와 류위천(劉雨辰)선수에 21대18, 21대12로 이겨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는 타이완이 중화타이베이의 명의로 올림픽 배드민턴 종목에서 따낸 첫 금메달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보도에서 시상식에서 게양된 기는 중화민국 국기가 아닌 중화타이베이 올림픽기이고 연주된 음악도 중화민국 국가가 아닌 국기가라며 타이완은 수십년 동안 정치적 간섭을 받아 중화민국이나 타이완의 명의로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며 타이완이 주권국가라고 암시하는 표기도 사용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전 개최 전 중화타이베이팀의 왕 선수와 리 선수는 SNS에서 타이완 아이덴티티를 강조함에 따라 양안간 긴장은 심회됐다며 이번 올림픽에서 중화타이베이팀은 밴드민턴 강국인 중국을 이겨 금메달을 획득한 후 중국 일부 네티즌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분노를 표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네티즌은 민족주의가 담긴 분노의 예봉을 타이완 선수 뿐 아니라 홍콩 선수에게까지 겨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