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과학기술부는 26일 타이완 과학기술 스타트업 기지(TTA)는 45개 스타트업 팀을 인솔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와 아시아 테크(Asia Tech)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해 1500회 상담 기회와 70여 협력 의뢰를 받아 두 대회 성과 모두 새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부는 올해 MWC는 5G와 원격 의료, 위성 통신을 주제로 온라인 전시가 진행됐고 아시아 테크는 싱가포르 정부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디지털 산업 등 여러 개 오프라인 전시회의 내용을 합쳐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 것이라며, 두 전시회는 유럽과 아시아 시장의 대표적 행사로 올해는 150개가 넘는 국가의 총 2000개 기업들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부는 타이완 45개 스타트업 팀 중 총 38개 팀이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삼성전자, 미국의HP와 GE, 일본의 소니(Sony)와 소프트뱅크 등 기업들과의 협력이나 투자 기회를 얻은 것은 타이완 스타트업의 경쟁력은 이미 전세계 산업의 인정을 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과학기술부는 전진배치로 ‘국제 디지털 전형 전략(國際數位轉型策略)’을 추진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합병(online-merge-offline, OMO) 방식으로 국제 전시회에 참여하고 세계 기술 표준에 맞춰 시장을 개발하는 동시에 다부처간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제적 디지털 스타트업 브랜드를 만들려 한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