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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근무 상시화, 20대 새내기 가장 어려운 처지

  • 2021.04.08
  • jennifer pai
원격 근무 상시화, 20대 새내기 가장 어려운 처지
타이완 마이크로 소프트사 365사업부 주이팡(朱以方) 부사장은 원격 근무가 상시화 되는 추세라서 인재가 곳곳에 다 존재하므로 앞으로 타이완기업은 글로벌 기업주들의 인재 영입 경쟁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CNA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수많은 기업은 원격 근무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직장 생활을 적응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고통을 받는 세대는 90년대 중반 이후 2천년대 초반에 출생한 사회 새내기들로 밝혀졌다.

타이완 마이크로 소프트(Microsoft)사가 일전에 발표한 ‘업무 동향 지표(Work Trend Index)’에 따르면 타이완의 60%가 넘는 직장인은 코로나 19 사태가 수습된 후에도 계속 원격근무 옵션을 보유하기를 희망했고, 이중 반수 이상의 직장인은 원격근무에 잘 적응해 거주지 이전도 고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타이완 마이크로 소프트가 실시한 조사 결과 코로나 19 확산 사태로 인해 직장 생태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는데, 타이완은 비록 코로나의 영향이 크지 않지만 다국적 기업의 경우 직장 생태가 국제 현황에 따라서 변화하는 게 불가피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타이완 마이크로 소프트사 365사업부 주이팡(朱以方) 부사장은 “조사 대상 중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현재 20대로 이뤄진 “Z세대” 사회 새내기들은 원격근무 또는 이번 코로나 사태 속에서 신속히 원격근무에 적응해야 하므로, 그들이 감수해야 하는 스트레스나 고민은 상대적으로 더 크다”고 지적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주 부사장은 “직장에 갓 입사한 후 원격 근무로 인해서 팀워크와 협업을 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의 중에 이들 Z세대는 거의 발언을 할 기회가 없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격 근무가 상시화 되는 추세라서 인재가 곳곳에 다 존재하므로 앞으로 기업의 인재 모집에는 더 이상 물리적 제한을 받지 않게 될 것이며, 이에 따라 타이완의 기업은 글로벌 기업주들의 인재 영입 경쟁이라는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주이팡 부사장은 덧붙였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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