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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위원회 “타이완은 중국의 일부인 적 없었다”

  • 2021.03.08
  • 손전홍
대륙위원회 “타이완은 중국의 일부인 적 없었다”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7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기자회견에서 기자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CNA]

지난 7일 열린 제13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4차 회의를 마치고 마련한 기자 회견에서 미국의 타이완 정책에 관련한 질문에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대만 문제는 타협의 여지가 없다”면서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간 세 개 코뮈니케를 확실하게 지킬 것”을 미국 바이든 행정부 측에 촉구했다.

7일 홍콩 기자의 미국 정부의 타이완 정책 문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왕이 외교부 장관은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미관계의 정치적 기반으로 넘어서는 안 되는 레드라인이며 중국 정부는 타이완 문제에 있어서 타협할 여지가 없고 양보할 공간도 없다”라며, “중국은 미국의 새로운 (바이든) 정부가 타이완의 문제가 아주 민감한 사안임을 충분히 인지하여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간 세 개 코뮈니케를 확실하게 지키고, 지난 (트럼프) 정부의 ‘선을 넘고’ ‘불장난’하는 위험한 행위를 철저히 바꾸고, 타이완 문제를 신중하고 타당하게 처리할 것을 미국의 새 정부에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왕이 장관은 “전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이 있고, 타이완은 중국 영토의 떼어낼 수 없는 일부분이다”라며”이는 역사와 법리적인 사실이며 또한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동의 인식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해협 양안은 반드시 통일해야 하며, 또한 필연적으로 통일한다”라며”이것은 대세의 흐름이고, 이는 중화민족의 단체 의지이며 바뀔 수 없고 또한 변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 국가 주권과 국토를 수호한다는 중국 정부의 결심은 확고하" 며”우리는 어떤 형식의 타이완 독립 분열 행위를 좌절시킬 능력이 있다”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한편, 대륙위원회 7일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기자회견에서 “전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이 있고, 타이완은 중국 영토의 떼어낼 수 없는 일부분이다”라는 발언에 대해 “타이완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일부인 적은 없었다”라며 지적했다.

[사진= Rti 취재팀]

대륙위원회는 7일 저녁 국가 주권 및 민주주의의 옹호에 대한 타이완의 입장은 불변하며, 이어 “타이완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일부인 적은 없었다”라고 밝히면서,타이완과 국제 사회 간의 정상적 교류함에 있어 “타이완의 미래는 오로지 2,300만 타이완 국민이 결정할 수 있다”라고 서면 응답 형식으로 입장을 밝혔다.

또한 대륙위원회는 타이완 해협 양안의 평화유지와 안정은 타이완‧중국 양측 공동의 책임이며 일방적인 위협적 주장을 상대에 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양안 현실과 타이완 국민의 의사를 직시하고 선의적 방식을 고려하여 실질적인 대화와 교류를 우선적으로 하여 양안 국민의 권익을 보장하여야만 서로 상반된 갈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재차 중국 측에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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