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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위와 국대판 양안관계 해석에 일치점 못 찾아

  • 2021.02.24
  • jennifer pai
대륙위와 국대판 양안관계 해석에 일치점 못 찾아
92년 협의-「九二共識-92공식」에 대한 해석을 놓고 행정원 대륙위원회와 국무원 타이완판공실 간의 이견이 커지는 것 같다. 사진은 신임 대륙위원장 추타이산(邱太三)이 23일 이취임식에 이어 언론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CNA DB

신임 대륙위원회 추타이산(邱太三) 위원장은 중국 측에서 제기한 ‘92년 합의-「九二共識-92공식」’에 새로운 해석을 붙였다고 23일 지적하면서, 중국의 이러한 해석은 타이완 시민들이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므로, 앞으로 쌍방이 더욱 실리적인 태도로 미래의 교류를 바라봐 줄 것을 희망한다고 당부했었다.

타이완 대륙위의 발언에 중국 국무원 국대판(타이완사무판공실-國務院台灣事務辦公室) 마샤오광(馬曉光)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추타이산이) 의도적으로 “92년 협의-92공식”과 “1국가 2체제-「一國兩制-일국양제」”를 혼동시켜 논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추타이산은 92년 협의를) 모르는 게 아니라 고의적으로 왜곡하며 혼동시키고 접붙였다’고 주장했다.

마샤오광은 ‘민주진보당 당국은 ‘92년 협의’를 부정하고 양안관계의 공통된 정치 기초를 부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jennifer 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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