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총통은 9일 총통부에서 국가안전고위층회의를 얄았다. 차이총통은 회의 후의 담화에서 타이완과 미국의 관계는 지속적이며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현재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은 미국 정당교체의 영향을 받지 않았음이 드러났다며, 국가안전부문이 미국 새 행정부 및 국회여야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최적의 소통 상태를 유지하라고 요구했다.
차이총통은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양안 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 심지어 세계가 주시하는 문제가 됐는데 지역 정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자아방위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며, 새로운 형태의 군사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대외 소통과 교류, 협력을 통해 기타 국가와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의 현상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안 관계에 대해 타이완은 일관적으로 ‘억압을 당해도 굴복하지 않고 지지를 받아도 무모히 행동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취하며, 베이징 당국은 대립을 해소할 마음이 있으면 우리 쪽도 존엄과 대등 원칙 아래 의미 있는 대화를 이뤄낼 의향이 있다고 했다.
코로나 팬데믹에 대해 차이총통은 백신 획득은 확실한 진전이 있으며, 요며칠 정부 각 부문이 후속 백신 획득에 대해 회의를 빈번히 진행하고 충족한 백신을 가지기 위해 외부 구매와 국내 개발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할 것이며, 백신의 수량과 접종 순서는 계획 중이라 걱정할 필요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에 전염병 이슈로 떠오른 니파바이러스에 대해 차이총통은 위생복리부와 농업위원회가 가능한 전염병 발전을 파악하고 발빠른 방역 조치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외에 차이총통은 부총통 라이칭더(賴清德)와 전임 부총통 천졘런(陳建仁)에게 미래 바이러스와 질병 발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하도록 프로젝트를 맡겼으며, 중앙연구원 및 국가위생연구원의 협력과 더불어 방역 조치에 대한 전진배치를 기획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