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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출액 342.7억 달러, 역대 월별 최고 기록 경신

  • 2021.02.09
  • 진옥순
1월 수출액 342.7억 달러, 역대 월별 최고 기록 경신
재정부는 8일 1월 수출액은 342.7억 달러로 월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6개월 연속 3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런 수출 규모는 뉴노멀이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Pexel

재정부는 8일 5G통신, 고성능 컴퓨팅, 자동차 일렉트로닉스 등 신흥 과학 기술 응용 및 원격 상업적 기회의 지속적 창출, 국제 원자재 시세의 회복, 설날의 소비진작 효과 등 요인에 힘입어 1월 수출액은 342.7억 달러로 월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6개월 연속 3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런 수출 규모가 뉴노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계절성 요인에 관한 언급에서 금년 설 연휴는 2월이라 1월의 근무일수는 작년 동기 대비 3일이 더 많아 1월분 수출 연증가율은 10년 6개월 이래 최대의 증가폭 36.8%로 껑충 뛰어올랐고 또한 7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월에 주요 품목의 수출액은 대부분 증가해 20%내지 50%의 연증가율을 보였는데 유독 광산물 수출은 36.5%의 연감소율을 보였다. 시장으로 구분하면 1월 대(對) 중국, 홍콩, 아세안, 일본의 수출액은 월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아시아권 국가에 대한 수출 비중은 연간 5.1%가 상승한72.6%까지 치솟아 월별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재정부 통계처 처장 차이메이나(蔡美娜)는 대중국, 홍콩, 아세안, 일본의 수출 상품은  중간재 위주인데 이는 아시아 역내는 상호 공급사슬 관계라 할 수 있다며, 대일본 수출 중 중간재 비중은 75%에 달하는데 1월의 예를 들어 전자 부품과 정보 통신 제품의 수출은 가장 많이 증가했고 이들 품목은 거의 100% 대일본 수출에 이바지했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정부는 1월 수출 실적이 좋았으며, 국내 반도체와 웨이퍼 OEM및 패키징 테스팅, 패널 등 생산업자들은 대부분 생산능력을 풀 가동하며 설 기간에도 가동이 계속된다는 발표에 1분기 수출은 예전에 예측했던 5.2%보다 훨씬 높아 10% 이상의 연증가율도 기대할 수 있다고 낙관했으며, 설 연휴가 긴 2월은 8%의 연증가율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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